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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전형 간호학과, 간호사 되는법 완변정리 및 후기


안녕하세요 :D

학습플래너 김민혁팀장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동남보건대 간호학과를 대졸자전형으로

합격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대졸자전형으로 목표하던

간호학과 진학에 성공한

김하O학생 입니다.

 

고등학교 동안에 내신관리를 못했고

그나마 끝까지 노력했던 수능도 

시원하게 말아먹고...후우...

나는 간호학과로 진학은 글렀구나…하면서

제 성적에 맞춰 대학을 진학했지만

제가 가고싶어하는

대학교와 간호학과에 미련이 남아 

사이트를 둘러보고 있었어요.


모집요강을 보면 볼수록

솔직히 말해서 떠나간 기차였고

저는 재수를 한다해도 제 성적으로는

가능성이 없어 보였어요.

제가 원하는 학과나 학교를 선택하는

선택권 조차 없었어요.

보건계열은 일단 성적이 좋아야 하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제 상황과 학점으로는

힘들겠다라는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죠.

 

결과론적인 얘기일 수 있지만

저는 대졸자전형을 통해

저의 약점이였던고등학교 성적과 수능을

피해서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했어요.

 


저도 민혁쌤이 말씀해주시는 

2가지 Big Question에 속하는 학생이였어요.

이 2가지 때문에 학생들이

힘들어하고 대학교에 일단 들어가는거에

너무 집착을 한다고 하셨죠.

이 고민을 해결해주는 방법이 있다고 하셔서 

전화로 상담을 먼저 받아봤어요.

 

학점은행제를 통한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제가 이 얘기를 처음들었을땐

이게 도대체 뭐지?

진짜 이게 다야?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인데?

대학교를 입학을 했는데?

편입밖에 없는거 아니야?

이걸로 진짜 간호학과에 들어갈 수 있을까?

 

재수를 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해결해야할 부분이 

저의 낮은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등급이였어요.

그런데 대졸자전형은 전적대학점을 요구하지

고등학교 성적은 내지도 않더라구요.


쉽게 말해 학점은행제로 받은 학점으로

저의 고등학교 성적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편입을 하려면 2년을 다녀야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민혁쌤이 제일 걱정했던 부분은

인서울 간호학과는 저의 전적대 학점이

최소 4.0대 이상은 넘어야 한다는 거였어요.

 

이 기준은 지원자 분들이 생각하는 

대학교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결국 제가 학점관리를 잘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말이었어요!


문제는 1학년을 성적도

높게 받지 못했어요. 또한 학점은행제로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학점 관리하는게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쌤이 제가 까먹거나

해야할 것들을 관리해주시고

알려주시고 멘토링을 끊임없이

해주셔서 너무 좋은 성적으로

큰 걱정없이 대졸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었어요.

 


 

 


 

저도 솔직히 재수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똑같은 1년이지만 어떤길은 불확실한데

학점은행제로 1년을 보내면

전문대졸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없어진 시간이 아니고 

뭐라도 이뤄내는거고

고졸에 멈춰있지 않아도 되고

"되도록이면 앞으로 넘어지자!"라고 하신게

저한테는 강하게 와 닿았어요.

 

전문대를 졸업해야지 대졸자전형으로 지원을

할 수 있는데, 이거를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하게 되면 1년만에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재수하는셈 치자~라는 마인드였죠.

 

 

제일 중요한 기간단축 부분!!!!

 


기간을 단축하는 방법은 자격증, 독학사,

전적대 이렇게 추가적으로

있었는데 하나씩 진행할 때마다

거의 일반 대학교에서의

한 학기 학점이 줄어들었어요.

(대학교에다 써야할

시간과 비용을 생각해보세요...)

 


결론적으로,​

저는 그런게  꾸준히 상담을 받고

계속해서 민혁쌤의 정확한 전략과 

학업플랜으로 

간호학학과 진학을 어떻게

준비 해야할 지

딱 알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들었을때 그리고

이 대졸자전형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걱정도 많이 되었죠...

 

처음 들어보는 방법이고

정말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

더군다나 저를 상담해주신

멘토님에 대해서도 확신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항상 대학교는 수시, 정시로 붙어야 한다.

고등학교 성적은 앞으로

너의 인생을 좌우하게 된다는 말들이

제 머리에 박혀있었고 무서웠습니다. 

 

혹시나 내가 망친것은 아닐까…

친구들과 다른 것 같고

이 방법밖에 듣지 못했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멘토님과 이 과정을 같이

도전해보면서 저의 생각도

많이 달라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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